최병모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최병모가 tvN 새 월화드라마 ’방법’에 특별출연한다.

‘방법’은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최병모는 극중 중진일보 부장기자 김주환을 연기하면서 드라마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tvN 수목드라마‘머니게임’에 출연해 기재부 국제금융국장 나준표로 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병모가 ‘방법’에서는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방법’은 2020년 2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빅펀치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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