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가수 미나가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2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여행"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블랙 컬러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모래사장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레드립 메이크업과 모자로 멋을 더했다.


수영복 사이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40대 나이가 무색한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남편이자 가수인 류필립과 함께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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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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