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소은, 부끄부끄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신예 한소은이 JTBC 새 드라마 ‘에이틴 어게인’에 캐스팅됐다.

3일 스포츠서울 취재에 따르면 한소은은 ‘에이틴 어게인’에 출연을 확정했다. ‘에이틴 어게인’은 KBS2 ‘마음의 소리’, ‘고백부부’를 연출한 하병훈 PD가 JTBC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현재 ‘에이틴 어게인’에는 김하늘, 이미도, 위하준, 이도현 등이 작품을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2016년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데뷔한 한소은은 KBS2 ‘파도야 파도야’, 웹드라마 ‘넘버식스’,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3’, OCN ‘미스터 기간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미스터 기간제’에서 천명고 엄친딸 한태라 역으로 분하며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와 충격적인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에이틴 어게인’에서 김하늘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지며 차기작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오는 2020년 하반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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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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