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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가 지난해 열린 미스터 글로발 2019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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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가 지난해 열린 ‘미스터 글로벌 2019’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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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가 지난해 열린 ‘미스터 글로벌 2019’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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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가 지난해 열린 ‘미스터 글로벌 2019’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지난해 미스터 글로벌(Mister Global 2019) 우승자인 김종우가 오는 8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제9회 슈퍼모델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의 VIP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최근 태국으로 출국했다.

김종우는 지난해 9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Mister Global 2019에 참가해 전세계 40개국에서 출전자들을 물리치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미인대회의 양대 산맥이 미스유니버스와 미스월드가 여지미인대회의 양대산맥이라면 미스터 글로벌은 미스터 인터내셔널과 함께 남자 미인대회를 대표하는 대회로 유명하다.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김종우는 183cm의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다. 김종우는 우승자로 선정된 후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광고촬영과 영화 출연 제안까지 받는 등 엔터테이너로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김종우는 “최선을 다해 심사를 하겠다. 미스터 글로벌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공정하게 심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종우는 현지에서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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