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김혜윤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자 혹은 수상자로 나선 스타들이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하거나, 핑크빛 드레스로 생기있는 매력을 뽐냈다.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김소현은 단정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노출 없는 의상에도 소녀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윤은 시스루 화이트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 시켰다.

홍수아 케이시

‘대륙의 여신’ 홍수아는 핫핑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 패셔니스타답게 개성있는 의상으로 포토월에 서 시선을 끌었다. 가수 케이시는 오프숄더 핑크빛 드레스에 머리를 단정히 묶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는 슈퍼주니어, 태연, 트와이스, 레드벨벳,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송가인 등 가요계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자리를 빛냈다. KBS 드라마, KBS 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정하은기자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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