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김세영. 출처 | LPGA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김세영(27)은 25일(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보카리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다.

1라운드 공동 2위에서 2라운드에선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하며 6위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선두와 3타 차이로 3,4라운드에서 추격 기회를 노리게 됐다.

2라운드까지 선두는 매들린 삭스트롬(스웨덴)이다. 2위는 선두에 1타 뒤진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중이다.

재미교포 제니퍼 송, 하타오카 나사(일본), 시드니 클랜턴(미국)이 8언더파 136타로 3위 그룹을 형성중이다. 게인브리지는 총 상금 200만 달러가 걸려있는 대회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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