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배우 박은빈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여성 최초이자 최연소 프로야구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완벽 소화, 대세로 떠오른 박은빈이 코스모폴리탄 2월 호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사한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빈은 컬러풀함을 한껏 강조, 상큼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꽃을 소품으로 사용하여 봄기운 만연한 산뜻함을 선보이다가도, 몽환적인 눈빛과 나른한 포즈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은빈

박은빈

박은빈은 인터뷰를 통해 ‘스토브리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박은빈은 러블리한 비주얼과 긍정 에너지로 극을 이끌어 가고 있는 상황. 감정적이면서도 동시에 이성적인 이세영이라는 인물에 푹 빠져있는 박은빈은 연기자로서 만나는 역할들을 통해 다양한 삶을 살아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선수가 아닌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피, 땀, 눈물이 뒤섞인 고군분투를 생동감 있게 펼쳐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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