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영화 ‘해치지않아’(손재곤 감독)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 분)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영화 ‘해치지않아’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81만 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개봉과 동시에 ‘닥터 두리틀’, ‘나쁜 녀석들: 포에버’,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등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해치지않아’는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2020년 새해 극장가의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특히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나쁜 녀석들: 포에버’를 2배 이상의 스코어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막강한 흥행세를 과시했다. ‘동물 대신 동물이 된 사람들’이라는 기상천외한 설정과 신박하고 유쾌한 웃음, 동산파크 5인방의 환상적인 ‘털’ 케미로 추운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은 ‘해치지않아’는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따뜻한 코미디 영화로 호평 받으며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해치지않아’는 지난 15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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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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