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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류현진(33·토론토)이 메이저리그 프리에이전트(FA) 시장 평가에서 8위를 차지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CBS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나이, 부상 경력 등을 고려해 FA 시장을 뜨겁게 달군 50명의 선수 랭킹을 매겼다. 토론토 1선발 자리를 꿰찬 류현진은 해당 랭킹 상위권인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의심의 여지 없는 결과다. 류현진은 2019시즌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올리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달성했다. 메이저리그(ML) 평균자책점 1위를 거머쥐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까지 차지했고, 시즌 종료 후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 짜리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이 “ML 내 최고 투수를 데리고 온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라고 얘기할 만큼 류현진에 거는 기대가 크다.
해당 순위 10위권 안에 든 선수들의 리스트도 화려하다. 최근 7년 2억4500만 달러의 계약을 맺고 LA에인절스로 이적을 확정한 ‘야수 최대어’ 앤서니 렌던이 1위를 차지했고, 3억 달러 시대의 포문을 연 괴물 투수 게릿 콜(뉴욕 양키스)가 2위를 차지했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조쉬 도날드슨(미네소타)이 뒤를 이었다. 5위는 야스마니 그랜달(시카고 화이트삭스)이 차지했다.
younw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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