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르 위고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 프레스콜이 14일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렸다.
그윈플렌 역의 엑소(EXO) 수호가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상위 1%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지배하는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신분 차별과 극심한 빈부격차로 고통받는 민중의 삶을 이야기한다. 오는 3월 1일까지 공연된다.
2020. 1. 14.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