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23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모델 우주안이 최근 자신의 SNS에 동화 속에서 나올 법한 환상의 이미지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사진 속에서 우주안은 요정이 살아난 것처럼 매혹의 포즈와 표정으로 환상의 세계를 연출했다.

패션은 물론 여행과 요리 등의 컨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우주안은 매혹적인 용모를 바탕으로 수많은 표정을 연출해내는 모델로 유명하다. 이번 촬영에서도 특유의 연기력으로 고급스런 화보를 만들어 냈다.

2008년 모델로 데뷔하자마자 아시아모델 어워즈에서 ‘베스트 레이싱모델’상을 받는 등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우주안은 오토살롱을 비롯해서 지스타, 서울모터쇼, 부산국제모터쇼 등 굵직한 행사에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한국 최고의 레이싱 대회인 CJ슈퍼레이스와 넥센스피드레이싱의 모델로 활동하며 서킷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에는 ‘제4회 한국 레이싱 모델 어워즈’에서 대상을 차지해 최고의 레이싱모델로 우뚝 섰다. 춤과 노래에도 일가견이 있는 우주안은 2012년 걸그룹 레이티에서 싱글 앨범 ‘Lay. T’를 발표하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우주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