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원챔피언십 링걸 한나나가 최근 자신의 SNS에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해부터 원챔피언십 링걸로 활동하고 있는 한나나는 사진 속에서 비키니와 원챔피언십 유니폼 등 여러 의상을 입고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나나는 “1월에 마닐라에서 만나요”라는 글도 게시하며 오는 3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 Fire & Fury’를 예고하기도 했다.

2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인플루언서인 한나나는 2017년 미스맥심 출신으로 최근 맥심의 2019년 송년호를 장식했다. 송년호 화보속에서 한나나는 반려견인 하비와 함께 정다운 모습을 연출해 많은 반려인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2017년 ‘비키니코리아 대회’에서 톱5에 오르며 완벽한 S라인을 입증한 한나나는 완벽한 이목구비와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파워인플루언서로서 격투기는 물론 패션, 여행, 반려, 요리 등 많은 분야에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한편 원챔피언십에는 한나나를 비롯해서 박시현, 남은주, 김지나, 이봄이 등 한국 출신 모델들이 대거 링걸로 발탁돼 또 다른 한류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한나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