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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채원.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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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경자년에는 쥐처럼 열심히 뛰는 워킹우먼의 매력을 보여줄래요.” MAX FC 맥스엔젤 심채원이 새해 각오를 밝혔다. 심채원은 최근 종로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하얀 쥐’의 해답게 심채원은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입고 고혹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맥스엔젤을 비롯해서 심채원은 수많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 미대를 졸업후 바로 개인전을 가질 정도로 프로화가로서의 역량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멀티미디어, 일러스트, 포토샵, 타투이스트 등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사학 명문 안양예고를 졸업한 이후에는 고은아와 박재정이 주연한 영화 ‘스케치’에 출연할 정도로 연기력도 갖췄다. 이러한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유명 연예 에이전시에 영입돼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심채원은 “일이 없을 때는 ‘방콕’하는 스타일이지만 일이 생기면 정신이 없어지는 성격이다. 올해는 에이전시에서 직접 뛰기 때문에 많은 일들을 수행할 것 같다. 좋은 소식이 있을 때마다 팬들과 공감하고 싶다”고 말했다.

워킹우먼의 원천으로 심채원은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즐기는 편이라 여러 가지 분야에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비결을 들려줬다.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처럼 개구지고 활기찬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심채원은 “스트레스를 푸는 데는 리듬게임 ‘알투비투’와 ‘와우(WOW)’가 최고”라며 프로게이머로서의 전문성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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