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왁싱(Waxing)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됨에 따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왁싱 트렌드가 형성되는 추세다. 이런 때 왁싱의 대명사인 ‘마에스트로터치’(대표 봉민희)에 세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마에스트로터치 봉민희 대표

서울 관악구 봉천동 서울대 입구 샤로수길에 위치한 이곳은 대한민국 K-뷰티 슈가링 왁싱 1세대가 운영하는 천연 왁싱 전문 숍이다.

봉민희 대표는 미국 미용 라이선스(NIC)와 미용·피부 국가 자격증, 슈가링 왁싱 국제 자격증을 취득한 에스테틱분야 전문가로서 마에스트로터치를 통해 왁싱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신림 왁싱, 서울대 입구 왁싱으로 불리는 이곳에서는 시술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테크닉을 구사하는 왁서가 시술한다. 고객에게 시술 방식을 설명해주고 안전성을 검증받은 최상급 천연 원료 중 고객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한 후 1회용 도구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시술해 피부 트러블, 세균 감염, 화상, 스킨 탈락 등 부작용 발생률이 매우 낮다.

게다가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지키면서 사전 예약제를 통해 봉 원장이 100% 천연 제품으로 프로페셔널한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믿음이 두터워 2019 미스코리아 미(美)로 선발된 지성과 미모의 소유자 신윤아 씨가 마에스트로터치의 애정 고객이 되었다. 또 일반인은 물론 미인대회, 바디빌더, 바디프로필, 모노키니, 비키니 대회 참가자와 각계 셀럽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다.

최다 시술례를 자랑하는 슈가링 마스터 강사로서 올해까지 3년 연속 스포츠서울 라이프 특집(왁싱 부문)에 선정된 봉 대표는 “슈가링 왁싱 숍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지만 왁서의 시술 경력과 라이선스 여부, 평판, 후기 등을 알아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후회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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