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나’를 반복한 ‘나나’와 ‘랜드’의 합성어인 ‘나나랜드’가 최근 사회적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기준에 연연하지 않고 나만의 척도에 따라 살아가는 삶이란 뜻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기존 하늘을 가리는 빽뺵한 아파트가 아닌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나나랜드’에 부합한 주거 상품으로 볼 수 있다. 타운하우스란 두 채 이상의 단독주택을 붙여 나란히 지은 집이다. 창과 문을 전면과 후면에 배치해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공동 정원과 입주민 커뮤니티가 형성돼 산뜻하고 한적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며, 일반적인 주택에서는 느낄 수 없는 채광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반복되는 삶과 동일한 주거지 형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최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주거 상품을 찾기 시작했다.” 며 “특히 타운하우스가 기존 주거 형태와 다른 쾌적하고 한적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기 적합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수지성복 어반하임’도 타운하우스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지성복 어반하임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550-3번지 일대에 위치했다. 전용면적 69~79㎡, 총 58세대 규모의 타운하우스로 ▲78㎡A 20세대, ▲79㎡B 20세대 ▲78㎡C 16세대, ▲69㎡ 2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수지성복 어반하임’이 집중되는 이유는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황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도권이면서 생활 인프라까지 풍부하기 때문이다. 도로 환경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을 통해 강남, 판교, 광교 등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성복역, 직행버스, 광역버스, 마을버스 등 다양한 대중교통편도 이용할 수 있다. 삼성~동탄역을 잇는 GTX기흥역이 인근이 예정돼 향후 서울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성복역 롯데복합물과 수지 이마트, 광교 이마트, 광교아브뉴프랑, 신세계백화점 판교점 등의 쇼핑시설이 위치한다. 또한 주민센터, 병의원, 은행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또한 현재 계약 및 입주율이 90%에 육박한 ‘수지성복 어반하임’이 특별분양의 혜택까지 더해 주목을 받고있다.


먼저 넉넉한 이사 기간을 제공해 기존 주거지 처분을 여유 있게 하고 이사비와 취득세를 지원한다. 실입주금(4,500만원대부터)에 대해 2년간 잔금유예(최대 20%) 혜택을 제공하며, 대출이 어려운 상황의 경우 시행사 주거래은행인 1금융권을 알선해 대출의 어려움도 해소한다.


상품적인 혜택으로는 기존 옵션 사항이었던 오븐, 인덕션, 개별난방, 보안시스템, 시스템에어컨, 붙박이장, 발코니 확장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인테리어 비용과 입주축하금도 지원한다.


‘수지성복 어반하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549-45번지에 위치한 홍보관을 방문하거나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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