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황정음의 반가운 근황이 연일 화제다.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열일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용건과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수목극 ‘쌍갑포차’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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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같은날 황정음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그는 “생일 축하해준 가족들 알라뷰. 정으미 3살. 오늘 크리스마스가 내 생일”이라 글과 함께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사진들 속 황정음의 한층 물오른 미모가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SNS 사진만으로 이틀 연속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과 관심을 방증했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하는 ‘쌍갑포차’는 오는 2020년 방영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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