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옥주현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영화 ‘캣츠’(톰 후퍼 감독)와 옥주현이 함께 한 ‘Memory’ 뮤직 영상이 천만 뷰를 돌파했다.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 ‘캣츠’를 스크린으로 새롭게 도전한 뮤지컬 영화 ‘캣츠’와 옥주현과 함께 한 ‘Memory’ 뮤직 영상이 누적 조회 수 천만 뷰를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공개한 지 약 1주일 만에 거둔 경이로운 기록인 것은 물론 네이버에서는 ‘겨울왕국 2’ 태연 뮤직비디오, ‘알라딘’ 박정현X존박 뮤직비디오의 조회수를 뛰어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옥주현의 환상적인 목소리로 완성된 ‘Memory’는 영화의 분위기와 딱 들어맞는 곡이 등장했음을 알리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이 같이 옥주현만이 세울 수 있는 압도적인 수치는 벌써부터 대한민국에 ‘Memory’ 신드롬이 시작되었음을 입증한다.

특히 옥주현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캣츠’의 대표곡 ‘Memory’의 커버를 부른 주인공으로서 영상 공개 전부터 국내는 물론 전세계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지난 16일 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통해 선보인 압도적인 ‘Memory’ 라이브로 호평을 받았다.

‘캣츠’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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