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야놀자 을지로 할인팩 출시
 제공 | 야놀자 레저큐

[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야놀자 계열사 레저큐(대표 문보국)가 ‘야놀자 을지로 할인팩’(이하 을지로 할인팩)을 출시했다.

을지로 할인팩은 야놀자 레저큐가 자체 개발한 첫 쿠폰 패키지로, 을지로 지역에 위치한 극장, 의상 대여실, 식당 등 14 곳의 할인 또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극장, 명보아트홀, 종로부띠끄 등 주요 관광 명소를 최대 20% 할인가에, 만선호프, 청시행, 취향로3가 등 인기 식당에서는 특정 메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을지로 할인팩은 야놀자에서 단독 판매하며, 가격은 1000원이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출시 기념 이벤트 기간에는 40% 할인된 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구매 시 이달 말까지, 내년부터는 첫 사용 시점부터 30일 동안 이용 가능하다. 미사용 티켓은 100% 환불된다.

문보국 야놀자 레저큐 대표는 “처음 선보였던 도심형 투어패스인 ‘홍대 야놀자 패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을지로를 중심으로 신개념 관광 상품인 ‘야놀자 을지로 할인팩’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에게 각광받는 인기 지역과 시시각각 변하는 여가 트렌드를 포착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도심형 관광 상품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야놀자 레저큐는 2016년 7월 국내 최초로 지역별 자유이용권 개념의 여행상품인 투어패스를 선보였다. 티켓 하나로 해당 권역 관광시설 무료 입장은 물론 맛집, 공연, 숙소 등 제휴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경기권, 충청권, 전라권, 강원권, 경상권, 제주 등 총 40종의 상품을 판매 중이며, 전국 총 41개 시군에 예약, 발권, 검표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part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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