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노성일참치’(대표 노성일)에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업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참치요리를 맛볼 수 있는 무한리필 참치 전문점이다.

노성일 대표는 국내 참치요리 분야에서 최고라 자부하는 참치장인이다. 18시간 동안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비린내가 나지 않게 부위별로 손질하여 숙성시킨 특급 참치회를 제공한다.

노성일 대표
노성일 대표

노성일참치는 2018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의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창업박람회를 통해 40여 차례 가맹 문의를 받았고 현재 3개 가맹점과협의 중이며 내년 1월 첫 가맹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주방과 매장의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힘쓰는 노 대표는 “내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하겠다”며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발전, 고용 창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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