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재개발 마수걸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13일 견본주택 문열어
    • 입력2019-12-15 12:00
    • 수정2019-12-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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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메인투시도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투시도. 제공 | 현대건설

[스포츠서울 김윤경 기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컨소시엄을 맺어 수원시 팔달구 교동 155-41 일대(팔달6구역 주택재개발)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이 13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수원역(1호선)과 매교역(분당선) 사이에는 팔달6구역(2,586가구)을 비롯해 팔달8구역(3,603가구), 팔달10구역(3,432가구), 권선6구역(2,178가구) 등 4곳에서 재개발이 추진 중이며, 모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이 중 팔달 6구역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이 마수걸이 단지다.

이 지역에 대규모 분양이 예고되면서 새 아파트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현재(12월 기준) 수원 팔달구에 입주한 아파트는 총 4만3,626가구로 이 중 입주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는 전체의 82%(3만5,970가구)에 달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지하 3층~지상 15층 33개 동 2586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39~98㎡ 155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39㎡ 38가구 △43㎡ 189가구 △49㎡ 118가구 △59㎡A 91가구 △59㎡B 419가구 △74㎡ 231가구 △84㎡ 460가구 △98㎡ 4가구 등이다.

단지는 분당선 매교역이 도보 2~3분거리에 있으며, 1호선 수원역이 약 850m에 있다. 또한 매산로, 효원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이 쉽고,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경수대로 등으로 접근성도 좋다. 수원역에 위치한 환승센터는 수원뿐만 아니라 안산, 봉담, 화성 등 인근지역을 운행하는 107개 노선 총 1251대의 버스가 경유한다.

수원역은 대형 교통호재가 대기 중이다. 먼저 GTX-C노선이 금정~수원 구간을 연장하면서 지난해 12월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2분(기존 78분),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16분(기존 74분), 덕정역(경기도 양주시)에서 삼성역까지 23분(기존 80분) 만에 주파가 가능한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경부선 서정리역~수서고속철도 지제역)도 진행 중이며, 안산을 지나 인천까지 연결되는 수인선 연장사업(’20년 개통 예정)과 트램 도입도 추진 중에 있어 다양한 교통개발 호재를 가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조감도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조감도. 제공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도보권 내 AK플라자(CGV)를 비롯해 롯데몰(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이 운영 중이며, 컨벤션센터와 인테리어 전시장 등이 함께 들어서는 KCC몰도 조성 중이다. 팔달공원, 수원천, 수원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남문시장(팔달문시장, 영동시장 등 총 9곳의 전통시장)도 가깝게 위치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18 상권활성화사업’에 수원시의 ‘수원역 주변 구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이 선정되며 수원역전시장, 매산시장, 역전지하도상가시장, 매산로 테마거리상점가 4곳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산초, 수원중, 수원고 등 단지 주변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가 다수 있으며, 아주대학교와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도 가깝게 위치했다. 또한 아주대학교, 성빈트센트암병원도 인접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가 위치한 팔달구는 조정대상지역이지만 비청약과열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1순위 청약자격 제한이 없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당첨자는 27일 발표될 예정이며, 2020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수원시 팔달구 교동 163-1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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