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노태영 기자]기아자동차가 K시리즈와 추억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2일까지 ‘케이(K)랑 나는 10년지기아(KIA)’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아차 대표 세단인 K시리즈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벤트다. 참여한 사진을 수집해 내년 3월 12일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내에 온라인 갤러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우수 작품을 추첨해 기아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비트360에 전시하는 것은 물론 ▲아이패드(1명) ▲에어팟(2명) ▲illy 커피머신(5명) ▲10주년 초콜릿(357명)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키미앤일이’가 직접 그려준 추억 사진(10명) 등 경품도 제공한다.

우수 작품은 내년 1월 17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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