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연아' 이해인,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금메달 가능할까(영상)[뉴스서울]
    • 입력2019-12-03 10:06
    • 수정2019-12-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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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강하고 냉철하게 스포츠 이슈를 분석하는 뉴스서울의 '강냉이'입니다.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파이널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의 이해인이 이번 대회 주니어 여자 싱글에 출전하는데요, 제2의 김연아로 불리며 피겨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피겨스케이팅 왕중왕전이라 할 수 있는 대회입니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앞서 열리는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한 선수 가운데 성적이 뛰어난 상위 6명에게만 출전권을 부여합니다. 주니어는 만 13세 이상, 시니어는 만 15세 이상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데요,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는 시즌마다 7~8차례,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는 6차례 열립니다. 한 명의 선수는 시리즈 가운데 최대 2개 대회까지 참가할 수 있는데요, 이해인은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두 차례 우승하면서 주니어 파이널 여자 싱글에 출전자격을 받았습니다.


김연아는 주니어 그랑프리 우승 한 번, 준우승 한 번, 그리고 성인 무대인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 3번, 준우승 한 번을 차지했습니다. 이 기록만 봐도 피겨 퀸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남자 선수로는 지난해 차준환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근 이해인에게 제2의 김연아라는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이해인을 비롯해 임은수, 유영, 박연정 등 김연아 후계자로 꼽을만한 여자 선수들이 한국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 이해인이 김연아와 닮은 점이라면 우선 기술이 정확하다는 점입니다. 김연아의 감정이 6가지 점프나 스핀, 스텝 등 각각의 기술을 회전수 부족 없이, 또 스케이트 날을 정확하게 써서 구사한다는 점인데요, 이해인도 그렇습니다. 3회전을 두 번 연달아 뛰는 콤비네이션 점프의 경우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가 고난도 점프로 꼽힙니다. 이해인은 지난 두 번의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이 점프를 4번 뛰어 전부 가산점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것도 김연아와 닮았습니다. 김연아는 각각의 곡에 담긴 감정을 잘 담아냈는데요, 이해인도 그런 면에서 ‘포스트 김연아’ 1순위로 불릴 만합니다.


그렇다면 이해인은 이번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금메달이 가능할까요? 이해인 선수 외에 굉장한 기대주인 유영 선수는 어떤 경쟁력을 갖고 있을까요? 한국 여자 피겨가 러시아, 일본을 맹추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연아처럼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여자 선수가 또 나올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출연 | 김현기기자 silva@sportsseoul.com


영상 | 박경호기자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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