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델 신재은이 결혼 축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7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감사해요 정말. 솔직히 소식 올리고 팔로워가 반으로 떨어지면 어떡하나 팬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너무 걱정하고 또 걱정했는데 지금 응원 축하 DM이 500개도 넘게 오고(저에게 여성 팬도 많음을 엄청 느끼는 중!!!) 팔로워는 심지어 하루 만에 1만 명이 늘었어요. 너무 사랑해요!!!!!! 진짜 당신들은 찐 팬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찍은 셀카들이 담겨있다. 동안 외모에 글래머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신재은은 지난 24일 서울에 위치한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편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신재은은 직장인 출신 모델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특히 그는 사진작가 로타(본명 최원석)의 권유로 화보집 아쿠아를 발간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월간지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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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신재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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