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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은(왼쪽)이 정예리, 홍유진(왼쪽)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키 168cm, 다리길이 107cm. 모델 이종은은 다리가 신장의 2/3이상을 차지하는 모델로 유명하다. 최근 경기도 성남시 청계산 입구에 위치한 제이니힐 스튜디오에서 헬스남성지 맥스큐의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올해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커머셜모델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한 이종은은 이날 정예리(스포츠모델 여자 그랑프리), 홍유진(미즈비키니 쇼트 1위)과 함께 촬영에 임했다. 이종은은 모델 겸 엔터테인먼트 CEO로 활동하고 있다. 이종은은 환상적인 각선미와 초동안의 미모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종은은 지난 2017년부터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17년 WBC에서 모델부문 2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017 니카코리아’ 디바 비키니 부문 1위와 그랑프리를, ‘2017 니카코리아’ 통합 1위를, ‘2018 호주 아놀드클래식’ 비키니 부문 한국대표를, ‘2018 뷰티니스스타’ 모델 부문 3위를, ‘2018 맥스큐 모델어워즈’ 스포츠모델 부문 2위를, ‘2018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부문 클래식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는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커머셜모델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최고의 피트니스모델로 우뚝 섰다.

이번 화보촬영에는 금발미녀로 변신해 판타지적인 요소를 더하며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종은은 “촬영은 긴장도 되지만 항상 즐거운 작업이다. 피트니스로 다져진 슬림한 몸매와 나의 자랑인 각선미를 촬영 포인트로 했기 때문에 너무 좋았다”며 “주변의 권유로 나의 장점을 살린 레깅스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다리가 길고 예뻐질 수 있는 폴스포츠에도 관심이 크다. 폴스포츠 단체와 함께 프로그램을 개발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종은은 CEO로서 내년에 크루즈 행사를 기획하는 등 팔방미인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종은 오는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해 한국 피트니스의 실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종은은 “꾸준히 운동을 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피트니스의 저변이 넓어지며 한국의 실력이 굉장히 높아졌다”며 “피트니스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얼마나 노력하고, 얼마나 게을렀는지 고스란히 몸에 나타난다. 점점 멋지게 변해가는 바디를 보면, 절대 빠져나올 수없는 매력적인 운동이다”라며 피트니스를 강력하게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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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은(왼쪽)이 정예리, 홍유진(왼쪽)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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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은(가운데)이 정예리, 홍유진(오른쪽)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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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은(가운데)이 정예리, 홍유진(오른쪽)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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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은(왼쪽)이 정예리, 홍유진(왼쪽)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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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은(왼쪽)이 정예리, 홍유진(왼쪽)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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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은(왼쪽)이 정예리, 홍유진(왼쪽)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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