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마리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WNC는 지난 10년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를 모두 성공으로 이끌어낸 배테랑 기업이다. 소자본 창업의 독보적인 브랜드 ‘지지고’를 비롯 ‘치킨시대’, ‘월남국수’에 이어 이번에 내세우는 아이템은 ‘TOAST CAFE 마리‘이다. 카페와 토스트의 만남으로 기존 1세대 토스트 가게와는 차별화를 둔 새로운 개념의 토스트 매장이라고 소개한다. 창업과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혁신적인 경영으로 ‘2019 스포츠서울 선정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에서 프랜차이즈 부문에 선정됐다.

‘토스트 카페 마리’는 신선하고, 건강한 프리미엄 토스트로 든든한 한끼와 출출할 때 간식, 때로는 근사한 요리로 표현되는 음식으로 차별화된 전략과 가맹점과의 상생, 불황의 시기에 최적화된 운영시스템을 본사에서 모든 걸 지원한다. 기존 토스트는 대부분 그릴에 재료를 가열하여 만든 음식이다. ‘토스트 카페 마리’의 토스트는 신선한 토핑에 집중했고 제품 전체에서 빵의 비중이 약30~40%이며, 토핑 함량이 60~70%나 된다. 또한 샐러드형 토스트로, 인공적인 재료를 지양하고 자연적인 토핑에 집중했고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어, 새로운 토스트를 만들어냈다.

(주)WNC 관계자는 “토스트 음식점 외에 카페로서 기능을 하기 때문에 최상급의 신선한 원두를 베이스로 맛있는 블랜딩을 거쳐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반자동 커피머신으로 추출한 커피를 소비자에게 공급한다”고 밝혔다. 또 토스트와 궁합이 맞는 베리에이션 음료를 제공해 다양하고 전문화된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기농설탕만을 사용하여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토스트 카페 마리’는 배고픈 한끼를 달래기보다 바쁜 현대인에게 건강과 휴식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가족같은 카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업체 가맹 본부 관계자는 “토스트 카페 마리는 소자본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체계로 한 프랜차이즈 아이템이다. 소형평수에 입점해 부동산 투자비를 줄이고 그외 인테리어를 최소화하여 소자본 투자 대비 높은 매출을 창출시킬 수 있는 장기적인 운영의 안정성을 갖고 있다. 판매기법의 다양한 플랫폼 구축을 토대로 테이크아웃, 배달, 단체주문으로 매출을 극대화해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바일배달 시장에 맞춰 각종 배달앱 서비스에 포스와 연동하여 가맹점 수익증대에 중점을 맞췄고 자체 개발한 전용 포장 용기로 구매 욕구를 높였고 세련된 비주얼과, 포장 효율성까지 갖췄다.

매장 운영에 있어서 체계적이고 특화된 운영시스템으로, 1인 운영을 극대화해 최적화된 조리 시스템으로 1분 안에 조리가 완료될 수 있게 구축했으며 초보나 아르바이트생 등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다.

(주)WNC 관계자는 “성공은 원칙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리회사는 고객을 대하는 친절함의 원칙. 한결같은 품질을 지키는 원칙. 꾸준히 사랑 받기 위해 연구 개발에 노력을 다하는 원칙. 10년의 경험과 노하우는 원칙을 지키는 것에서 출발했다”며 경영원칙을 전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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