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경리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2AM 출신 가수 정진운과 나인뮤지스에서 홀로서기 한 경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3일 한 매체는 정진운과 경리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3월 정진운이 군 입대 한 이후에도 둘 사이에 변함이 없었다는 전언.

이에 대해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기사를 접하고 확인 중이다”라고 짧게 답했다.

정진운과 경리는 지난 2017년 12월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했고,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한편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AM으로 활동을 시작한 정진운은 2015년 미스틱으로 소속사를 옮겨 개별 활동을 했다. 지난 3월 4일 군악대로 현역 입대한 바 있다.

경리는 지난 7월 7년간 몸담았던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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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 박진업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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