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경찰이 정례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2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일에 예정됐으나 내부 사정으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이에 이번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큰 이슈가 된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관련 수사 진행 상황도 언급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구속수사중인 안준영PD가 워너원, 아이즈원을 배출한 ‘프듀X’, ‘프듀48’을 조작했다고 인정했기 때문.

한편 ‘프듀X’는 데뷔조를 선발하는 최종 생방송 투표에서 1~20위간 투표수가 특정배수로 반복되면서 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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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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