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흰 티와 청바지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살짝 보이는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살짝 머금은 미소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발표한 신곡 ‘불티’로 음원 차트를 점령한 건 물론, 음악 방송에서도 출연 없이 정상에 올라 ‘믿듣탱’(믿고 듣는 태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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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