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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운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장이 지난 3일 열린 뉴욕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이 회장은 뉴욕 스테이튼 아일랜드에서 출발해 브루클린, 퀸스를 거쳐 맨해튼의 센트럴파크까지 이어진 42.195㎞ 풀코스를 완주했다. 올해로 49회째를 맞은 뉴욕마라톤대회는 125개 국가에서 7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 회장은 제임스 리 뉴욕한인마라톤클럽 회장 초청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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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운 회장은 2020년 3월 8일 개최 예정인 2023년세계직장인올림픽대회 유치기념 세계직장인마라톤대회에 뉴욕한인마라톤클럽 남녀 선수 1명씩을 초청했다.
한편 이번 뉴욕마라톤대회는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참가해 눈길을 모았다.
강헌주기자 lemo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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