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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지스타2019 포스터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그라비티가 신작 8종 포함 10종의 게임을 가지고 게임팬들을 만나기 위해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를 찾아간다.

그라비티는 올해 지스타 B2C 전시관에 총 80부스를 마련하고 자사 대표 게임인 ‘라그나로크 IP’ 게임과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에 출시 예정인 신작들을 공개한다.

기존 라인업은 그라비티의 대표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 17.2 업데이트와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7.0 업데이트다. 그리고 신자 8종이 현장 공개된다.

신작으로는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 ‘Ragnarok Crusade: Midgard Chronicles’ ▲SRPG ‘라그나로크 택틱스’ ▲RPG ‘더 로스트 메모리즈: 발키리의 노래’ ▲3매치 퍼즐게임 ‘Ms.Naomi’s PUZZLE’ ▲GROW장르 ‘Fuddled Muddled’ ▲올 9월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방치형 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새로운 버전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2’ 등이다.

그라비티는 신규 출시 예정인 8종의 게임에 시연대를 마련하고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 그라비티는 오는 30일 지스타 특별 사이트를 오픈하고 전체 부스 콘셉트와 프로그램, 현장에서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 내용 등을 전달한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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