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수 제시카가 가을 감성을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18일 해외 팬미팅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 터미널을 통해 대만으로 떠난 제시카는 패셔니스타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제시카는 페미닌한 무드의 멜란지 베이지 코트에 그린멀티 컬러 핸드백을 매치한 공항패션으로 ‘스타일 아이콘’ 다운 무심한 듯 시크한 패션 센스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린멀티백에 베이지 컬러 체인 스트랩을 매칭한 스타일링은 모던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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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루에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