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년고용 우수기업 인증
원영덕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오른쪽 5번째)과 수원시 청년고용 우수기업 관계자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경기 수원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청년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한 6개 중소기업을 청년고용 우수기업으로 인증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인증 기업은 ㈜비비테크(대표 김시택), ㈜델리스(대표 유광선), ㈜쎄크(대표 김종현), 하나시스(주)(대표 이정용), ㈜디앤엠솔루션즈(대표 이창우), 진아이디(대표 천승환)이다.

이들 기업은 국내외적 불황과 기록적인 청년실업률 속에서도 지난 1년간 총 110여명의 청년을 신규 고용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시는 16일 이들 6개 기업에 대해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했다. 시는 청년고용 인증 기업에 대해 경영안정자금 신청 때 우선 선정권과 해외마케팅이나 디자인개발비용 지원 가산점 등을 부여한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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