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할까요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영화 ‘두번할까요’(박용집 감독)가 개봉 하루 전인 16일 전야 개봉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두번할까요’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 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분)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 분)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두번할까요’는 일반 시사 이후 호평과 추천 열풍이 SNS를 타고 확산되고 있다. 이에 영화를 기다리는 많은 이들을 위해 개봉 하루 전날인 16일 오후 5시부터 극장에서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전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번 주 개봉하는 작품들 중 유일한 코믹 로맨스로 유쾌한 재미를 기다리는 많은 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작품이 될 ‘두번할까요’는 이미 배우들의 찰떡 케미와 쉴 틈 없는 웃음으로 기대를 모아왔던 바, 이번 전야 개봉 소식은 극장가에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두번할까요’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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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틀빅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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