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래퍼 도끼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유승준은 7일 자신의 SNS에 “We ain’t scared(우린 두렵지 않다)”라는 글과 함께 #삼촌들, #쌍둥이돌“이란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승준이 도끼를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유승준 쌍둥이 딸의 돌잔치에 참석한 도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의외의 친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2002년 입국금지 처분이 내려진 유승준은 최근 한국에서 사증발급거부취소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유승준에 대한 파기환송심 결론은 오는 11월 15일 진행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유승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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