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스키니한 몸매를 자랑했다.

6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잘록한 개미허리를 뽐내고 있다. 질끈 묶어올린 머리와 옅은 메이크업으로 수수한 미모를 자랑했다. 여전히 자기관리에 열중인 면모로 감탄을 안긴다.

한편 태연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 어게인3’에 출연 중이다. 지난 7월 발표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로 다시 한번 음원 차트 1위를 장악, ‘믿듣탱(믿고 듣는 태연)’면모를 다시금 드러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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