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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3인조로 재정비한 라임소다(김혜림, 승지, 장미)가 걸크러쉬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라임소다는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WAVE (웨이브)’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한다.

이번 신곡 ‘WAVE (웨이브)’는 뭄바톤의 댄스홀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EDM 장르로 사랑이 시작되는 감정을 파장 ‘WAVE’로 표현해 작은 진동이 커다란 감정으로 변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강렬한 사운드에 멤버 각자의 개성 강한 보이스가 특징을 이룬 신곡 ‘WAVE (웨이브)’는 중독성 강한 훅이 리스너들의 귀와 심장에 파장을 일으키며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라임소다는 신곡 발매와 동시에 금일 오후 6시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싱글 ‘WAVE (웨이브)’ 준비 과정과 에피소드 등 다양한 스토리를 들려주며 팬들과 적극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라임소다는 SBS ‘K POP STAR 시즌 6’에서 그룹 퀸즈로 준우승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던 김혜림과 매력적인 보이스의 랩이 돋보이는 승지,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48, 아이돌 학교, 이달의 소녀 팀의 안무와, 티아라, 다비치, 바다, 모모랜드 등 다수의 안무를 레슨한 화려한 경력을 갖춘 안무가 출신의 장미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이다.

한편, 라임소다는 금일(4일) 18시 신곡 ‘WAVE (웨이브)’를 발표, 8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디메이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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