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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단아한 체구에 베이비 페이스, D컵의 볼륨감, 백치미가 공존하는 섹시함으로 많은 남성 팬들을 소유하고 있는 모델 겸 파워 인플루언서 정혜율은 6000면 남짓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인기모델 치곤 적은 숫자다. 하지만 적은 이유가 따로 있다.

지난 8월 한 열혈 팬이 정혜율의 계정을 해킹해 순식간에 22만 명의 팔로워가 사라졌다. 정혜율은 최근 계정을 새롭게 오픈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해킹의 아쉬움이라도 달래 듯 최근 LA와 라스베이거스에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에서 정혜율은 특유의 수줍은 미소를 지었지만 넘치는 볼륨감은 숨기지 못했다.

지난해 정혜율은 국내 최고의 한복 모델을 선발하는 ‘한복모델선발대회 2018’에서 미(美)에 선발되며 단아한 미녀로 자리매김했고, ‘2018 KBA 코리아 그랑프리 킥복싱 대회’에서는 링걸로 활동해 스포티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진정한 반전매력의 소유자임을 입증하며 팬심을 달구었다.

최근 정혜율은 브랜드메이커 임팩트크루가 제작·출판한 ‘임팩트화보집 정혜율’으로 남성 팬들의 집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단숨에 ‘완판녀’로 등극하며 SNS의 슈퍼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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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정혜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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