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 '악마가'→'녹두전' 합류…열일 행보 이어간다
    • 입력2019-09-17 08:35
    • 수정2019-09-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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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권혁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녹두전’ 출연을 확정 지었다

10일 권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권혁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녹두전’ 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조선로코-녹두전’은 인기 웹툰 ‘녹두전’이 원작인 작품으로,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로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 등이 이미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이다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 들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소화력으로 비주얼과 발성 어조까지 완벽히 탈바꿈하며 작품마다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권혁은 올 한해만 해도 영화 말모이와 악인전에 이어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OCN 오리지널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권혁은 첫 방송 이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에서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성공한 천재 작곡가 하립 (정경호 분)과 낙천적이고 바른 성품을 가진 그의 어시스턴트 루카 (송강 분)의 영혼의 향방을 쥐고 있는 신의 사자 수전령으로 출연해 극의 후반부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하는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며 특유의 감각적인 연기력을 발산했다.

쉴 틈 없는 행보에도 ‘만능열쇠’와 같은 면모로 믿음직한 연기력을 보증하는 권혁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녹두전’에서도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권혁이 출연하는 KBS2 ‘조선로코-녹두전’은 오는 9월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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