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4개월, 커제 10개월...한중 랭킹 1위 장기집권 가나
    • 입력2019-09-16 14:36
    • 수정2019-09-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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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신진서 9단.
[스포츠서울 유인근 선임기자]신진서 9단과 커제 9단이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연속 랭킹 1위를 고수하며 장기집권 모드에 돌입했다.

한·중국기원이 발표한 9월 랭킹을 보면, 먼저 한국에서는 신진서 9단이 4개월 연속 1위를 질주중이다. 중국 커제 9단은 10개월 연속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신진서 9단은 랭킹점수 10,045점으로 톱랭커 자리를 지켰다. 이번까지 7번째 1위 자리에 올랐지만 4개월 연속 1위는 처음이다. 지난달 최고점을 경신하며 5개월 연속 상승 곡선을 그렸던 랭킹점수는 8월 한 달 동안 7승 5패를 거두면서 전달 대비 56점 떨어졌다.

신진서에 밀린 박정환 9단은 4개월 연속 2위에 자리했다. 8월에 7승4패를 거둬 랭킹점수 10,028점을 기록했다. 지난달보다 8점 잃었지만 신진서 9단과의 점수차는 전달의 65점에서 17점으로 대폭 줄였다. 두 차례 맞대결(바둑TV배 결승) 승리가 크게 작용한 결과다. 10월 랭킹에서 1위 자리를 놓고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커제1
커제 9단.
중국에서는 커제 9단이 10개월 연속, 통산 47번째 중국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커제 9단은 8월에 5승4패로 8점을 잃었지만 9월랭킹에서 2714점으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랭킹점수가 2개월 연속 하락했으나 2679점인 2위 구쯔하오 9단과의 차이가 35점이나 나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 3위에는 양딩신 9단이 19점을 끌어올리면서 개인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여자기사들은 한·중 모두 초장기 집권중이다. 한국은 최정 9단이 여자 1위는 69개월 연속 지키고 있다. 전체랭킹은 22위로 자신의 최고 랭킹이다. 중국에서는 위즈잉 6단이 47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체랭킹은 68위다.
유인근기자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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