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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진. 제공|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마술사 유호진이 오는 11월 부산에서 단독공연을 펼친다.

국제 마술대회에서 그랑프리를 달성한 후 세계적인 ‘더 일루셔니스트’에 소속돼 7년 동안 미국, 영국 등에서 활동 후 귀국해 국내 무대를 준비했다.

유호진은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무대에서 새로운 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호진은 2011년 대한민국 인재상, 2012년 FISM 월드 챔피언십 스테이지부문 그랑프리, 2014년 미국 매직캐슬 마술예술학회 올해의 마술사상 등을 수상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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