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러시아 육상 선수이자 모델이기도 했던 마가리타 플라브노바가 향년 22세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1994년생인 마가리타 플라브노바는 러시아 탐보프주 모르샤스키의 거리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지역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길을 따라 운동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을 것을 추정하고 있다.
플라브노바는 60m 허들 지역 챔피언으로 100m 허들과 400m 허들에서도 두각을 보여줬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수도 7600여명까지 올리며 모델로서도 활약하고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밝은 미래가 예상되던 그의 죽음이 안타깝게 됐다.
사진 | 마가리타 플라브노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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