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벤투가 김신욱을 발탁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5일 열리는 조지아와의 평가전을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터키 이스탄불로 출국했다.

상하이 선화에서 맹활약 중인 김신욱을 첫 발탁한 벤투는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 대표팀의 문은 항상 열려있고 9월이 김신욱을 발탁하는데 최적의 시기였다. 적응에 많은 도움을 주며 잘 활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A대표팀은 조지아와 평가전과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소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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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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