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배우 임시완이 여전한 훈훈미를 자랑했다.

OCN 드라마틱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제작발표회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임시완,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이동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극으로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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