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과 관련된 논란으로 연일 화제인 가운데 에세이집 출간까지 연기됐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구혜선은 이달 중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마음을 담은 에세이를 출간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연기했다.


해당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명절과 개인적인 일이 맞물려 출간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18일 파경 소식을 전한 구혜선과 안재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전을 이어가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안재현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혜선이 무단침입을 하고 모함을 하고 있다며 이혼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구혜선은 혼인파탄의 귀책사유가 안재현에게 있다며 이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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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주상 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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