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빅토리아가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변신한다.


21일 중국 강소위성TV 드라마 '산월부지심저사' 측은 주연으로 나선 빅토리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단정한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여고생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산월부지심저사'에서 여주인공 샹위엔 역을 맡은 빅토리아는 학생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여고생 시절 촬영 분에서 가벼운 메이크업만 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교복을 입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주위를 환하게 밝혔다.




이상과 삶 사이에서 끊임없이 몸부림치는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산월부지심저사'는 빅토리아 외에 중국 배우 구호, 당우철 등이 출연한다. 21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


한편 빅토리아는 2015년 중국에서 송치엔(본명) 공작실을 설립하고 앨범,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빅토리아 공작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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