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팜투어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매주 주말 열리는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내년 봄 시즌 하와이 신혼여행 직거래 호텔 프린스와이키키와 비치콤보 바이 아웃리거 2선을 추천했다.

◇프린스와이키키 호텔

하와이 프린스와이키키 호텔

하와이 오하우 최고의 휴양을 위한 안식처로 꼽히고 있는 프린스와이키키 호텔은 와이키키 초입에 위치해 공항으로부터의 이동이 편리하고 모든 객실이 오션 프론트로 어디에서든 태평양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석양 감상이 가능하다.

5분 거리에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비치파크 등이 있어서 관광과 쇼핑을 겸할 수 있고 호텔에서 운영하는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호놀룰루 시내까지 편안한 이동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각 객실은 전면 통유리로 이를 통해 창밖에 펼쳐진 아름다운 요트 선착장의 전망을 볼 수 있다.

◇비치콤보 바이 아웃리거 호텔

하와이 아웃리거비치콤보 호텔

하와이 비치콤보 바이 아웃리거 호텔은 오션 뷰와 위치 모두를 만족시켜주는데 와이키키 시내중심인 T갤러리아 옆에 있다.

최근 하와이 최고의 맥주펌이 오픈 하기도 했는데, 호텔 입구가 미국 대표 백화점 메시와 연결되어 있고 로얄 하와이언 쇼핑센터, DFS 갤러리아, 로컬파머스 마켓이 단 5분 거리에 포진돼 있을 뿐 아니라 한 블록만 걸어가면 와이키키 해변에 도달한다.

메인 스트리트를 시작으로 다이아몬드헤드, 카할라 지역까지 도는 트롤리버스(그린라인) 무제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팜투어는 하와이 현지에 팜USA 직영 법인을 설립했다,팜투어 단독 전용차량 밴(10대) 보유는 물론 하와이 단독 라운지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