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컬투쇼' DJ 김태균이 게스트 김고은·정해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균은 13일 자신의 SNS에 "꺅~! 김고은 정해인이다! 분명 같은 의자에 앉아있는데. 본방사수 가즈아 #정해인 #김고은 #유열의음악앨범 #천만가즈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컬투쇼' 스튜디오 소파에 나란히 앉은 김태균, 배우 김고은,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한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고은-정해인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홍보차 이날(13일) 오후 '컬투쇼'를 찾았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 | 김태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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