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임수향이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임수향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윌슨이랑♥하 진짜 떨렸네. 별로 특별한 건 없지만 강아지와 친구들과 함께한 제 일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방은 노코멘트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나 혼자 산다' 마스코트 인형 윌슨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베이지 톤의 의상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뽐냈다.


임수향은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임수향은 밝은 에너지와 털털한 성격을 공개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임수향은 차기작으로 MBN·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 가'를 선택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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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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