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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류현진(32·LA다저스)의 강력한 사이영상 경쟁자 맥스 셔저(워싱턴)의 복귀 윤곽이 잡혔다.
셔저는 부상 전까지 파괴적인 모습으로 류현진과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레이스를 쌍끌이 했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고, 좀처럼 부상이 호전되지 않으면서 복귀 시점도 점점 늦춰지고 있다. 셔저도 빠른 복귀를 열망했지만 좀처럼 정상 컨디션을 되찾지 못했다. 그 사이 사이영상 경쟁에서도 한 발 물러서게 됐다.
하지만 이젠 복귀가 임박한 모양새다. 워싱턴 데이브 마르티네스 감독은 10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셔저가 11일 불펜 투구를 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워싱턴 마이크 리조 단장 역시 “(셔저의 복귀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재활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우리는 그가 어떤 상태인지 지켜볼 것”이라며 빠른 복귀를 긍정정으로 바라봤다.
셔저가 다음주 복귀한다면 사이영상 경쟁은 다시 불붙을 것으로 보인다. 셔저는 올시즌 20경기에서 9승 5패, 방어율 2.41을 기록하고 있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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