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신' 푸릅다와 미쉘, 외교관과 연예인이 꿈인 머슬마니아 비키니여신![이주상의 e파인더]
    • 입력2019-08-07 06:28
    • 수정2019-08-0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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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릅다와 미쉘.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몽골여신’ 푸릅다와 미쉘이 최근 경기도 가평군의 한 리조트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올해 4월에 열린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미즈비키니 부문 3위를 차지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미쉘은 “너무 즐거운 작업이었다. 뜨거운 태양아래서 진행했지만 이런 촬영이라면 더 더워도 했을 것”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미쉘은 성인 푸릅다와를 빼고 미쉘로 등록했다. 발음이 어려워 이름만 썼다. 미셀은 “‘푸릅다와’는 티베트어에서 유래한 말인데 ‘달의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신비로운 느낌이 강한데, 나도 푸릅다와처럼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말이 유창한 미쉘은 13년 전에 한국 땅을 밟았다. 사업을 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살게 됐다. 최근에는 한림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바탕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미쉘은 “몽골에 있는 한국대사관이나 서울에 있는 몽골대사관에서 직업을 구할 생각이다. 하지만 지금 나의 꿈은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다채로운 활동으로 미쉘은 한국내 몽골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유명 인사가 됐다. 뛰어난 자태와 친화력으로 ‘몽골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쉘은 “한국은 나의 두 번째 고향이다. 몽골과 한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 한국말이 유창하기 때문에 두 나라가 더욱 친밀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170cm의 늘씬한 키에 36-23-36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미쉘은 연예계 진출도 생각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한국 문화에 매료돼 연예계에 대한 관심이 크다. 미쉘은 “몽골에서 연예기획사의 연습생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공부 때문에 연예활동을 못했지만 한국의 연예산업은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다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성과 매력을 겸비한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또 다른 포부를 전했다.

미쉘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한혜진. 미쉘은 “카리스마 넘치는 한혜진을 보면 자극이 된다. 한혜진도 모델로 시작해서 연예인으로 성장했다. 나도 한혜진처럼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의 사절로서 미쉘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몽골 여행을 강력하게 추천하기도 했다. 미쉘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조금만 벗어나면 하늘은 별천지가 된다. 공기가 깨끗해 밤에 하늘을 쳐다보면 푸른 도화지에 다이아몬드가 빼곡하게 채워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동심으로 바로 돌아간다. 게다가 몽골의 여름은 시원해서 더위에 지친 한국 사람들에게는 최고다”라며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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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릅다와 미쉘.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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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릅다와 미쉘.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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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릅다와 미쉘.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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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릅다와 미쉘.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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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릅다와 미쉘.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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